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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백내장이 있다면 알아두면 좋은 꿀Tip!!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정도는 다양하고 이에 따라 눈으로 들어온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시야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1. 수술전의 경우입니다. 1) 수술을 원하는 분들은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심전도 검사와 기본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신체의 다른 이상 여부가를 확인하게 됩니다. 눈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되며 이것은 백내장 이외의 눈에 다른 질병이 있는지의 유무를 확인하고 수 술시 필요한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측정합니다. 2) 백내장 외에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 동반된 경우라면 백내장 수술이 잘 되더라도 시력 호전은 기대하시는 만큼 되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에 정밀검사는 반드시 필수검사 입니다. 3) 1시간 .. 더보기
시력저하, 통증, 충혈, 눈부심이 있다면?? 1. 포도막염 종류와 증상은? 포도막염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는 시력저하, 통증, 날파리증(비문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있습니다. 1) 전포도막염 : 안구 앞쪽 포도막에 생긴 염증으로 홍채모양염이라고도 합니다. 포도막염에 의해 침출물이 많이 발생하 면 홍채 유착으로 발전해 급성폐소ㅔ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잇습니다. 주로 충혈, 시력저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합 니다. 양쪽 눈에 발생할 수 있지만 한쪽 눈에만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중간포도막염 : 포도막염의 중간부에 생긴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유리체 혼탁 및 황반부종, 시력저하 및 망막주변부 혈관염을 동반합니다. 주로 시력저하, 날파리증(비문증)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후포도막.. 더보기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 증상은??? 눈물흘림증 이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눈물이 결막낭안에 괴어 눈꺼풀을 넘어 흘러나오는 증세입니다. 눈물이 넘쳐 흘러서 눈 밑이 젖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균의 성장에 좋은 환경을 형성하여 쉰듯한 냄새의 원인이 되고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정상 눈물배출 경로는 눈물샘에서 만들어진 눈물이 눈으로 이동해서 눈에 머물다가 눈물점을 통해 눈물소관으로 이동하여 눈물주머니에 들어간 뒤 코눈물관을 통해 코속으로 이동합니다. 1.눈물 흘림의 원인은? 눈물흘림의 원인으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눈물의 분비 과다입니다. 눈물 분비량이 눈물 배출량보다 많아 눈물이 흐르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눈물 배출의 장애입니다. 눈물 분비량이 정상이지만 눈물 배출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2. 눈물 분비과다의 원인 1) 안구건조증 .. 더보기
시야흐림의 증상과 원인은?? 1. 시야흐림이란?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다면 시력문제입니다. 시력문제는 흔한 질환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도로 표지판이나 텔리비전 자막 등 멀리 있는 것을 볼때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가까이에 있는 글자를 볼때 시야기 흐려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야 흐림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 모두에 발생 할 수 있으며 일시적이거나 장기적으로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시야가 비 정상적으로 흐려지면 다른 질병이나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의사나 안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2. 시야 흐림은 원인은? 시야 흐림은 이물질이나 감염,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이나 눈 질환에 의해 발생 할 수 잇습니다. 하지만 시력 장애나 통증.. 더보기
전세계인구의 2% 비중의 눈??(Feat. 약시안) 1. 약시이란? - 전인구의 2%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 어린이에서 시력저하의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 정의: 일반적으로 안저에는 이상이 없으면서 시력 정애가 있고 안경으로 1.0의 정상 시력으로 교정되지 않은 경우 - 출생 ~7세까지 약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시력발달의 중요시점은 출생 후 1주 ~ 3개월 입니다. 2. 약시의 분류 1) 사시성 약시 - 4세 이전에 잘 발생합니다. - 사시로 인한 복시를 피하기 위해 황반 기능이 억제되어 생깁니다. - 교대주시나 교대억제를 할 경우는 약시가 발생하지 않지만 양안시 기능은 비정상이 됩니다. - 선천내사시가 50%에서 발생합니다. - 간헐사시 및 비일치사시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얼굴 기울임을 통해 중심융합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 4세 이전에 치료.. 더보기
라섹수술 전 알아두면 좋은 꿀 Tip 1. 라섹이란? LASEK(Laser epitelial keratomileusis)은 1999년 이태리의 Camellin박사가 고안한 시력교정 수술입니다. 엑시머(PRK)와 라식(Lasik)의 장점을 취합한 방법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굴절 교정 각막 절제술PRK(Photorefractive keratectomy)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 된 라식수술은 통증 및 각막 혼탁을 줄이고 시력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었으나 각막절편과 관련하여 수술 과정 및 수술 후에도 시력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각막 절삭 후 남은 기질의 두께가 부족할 경우 각막확장증이 발생하여 심각한 시력 장애를 유발하는 문제점이 대두되어 다시 각막표층.. 더보기
라식수술 전 한번은 고려해야 할 항목!!! 1. 라식수술시 고려해야 할 항목 레이저로 각막절편을 형성한 후 젖히고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 표면을 깎고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주는 수술방법으로 시행됩니다. 따라서 각막 두께가 그만큼 충분해야 하며 레이저수술에 무리가 없는 상태여야 하며 회복기까지 각막자극이 없는 생활조건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라식수술이란? 미세각막절개도 또는 펨토 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상피 및 보우만막을 포함하는 각막 앞부분을 분리하여 각막 절편을 만든 뒤 절편 아래의 각막 기질을 노출시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질을 절삭하는 수술입니다. 눈의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수유나 임신 중에는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6개월 이내에 임신 예정이 없어야합 니다. 1) 눈정밀검사에서 각막 두께가 얇다고 확인되면 라섹.. 더보기
눈에도 퇴행성 질환이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노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눈에도 다양한 원인인해 눈 자체가 약하게 됩니다. 이때 퇴행성 안구질환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안구질환의 종류는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종류가 많고 진단명도 많습니다. 1. 노화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눈이 약해져 나타나는 증상 1) 각막혼탁(Corneal scar) : 각막에 혼탁이 나타나면 시력 감소가 동반되며 심하면 뿌옇게 보이기 합니다. 2) 백내장(Cataract) :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 낀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혼탁 부위에 따라 백내장의 종류가 나 뉠 수 있습니다. 3) 시신경 위축(Optic atrophy) : 시신경섬유가 파괴되어 시야결손과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4) 망막중심동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