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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련 기초양식

백내장이 있다면 알아두면 좋은 꿀Tip!!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정도는 다양하고 이에 따라 눈으로 들어온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시야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1. 수술전의 경우입니다.

 1) 수술을 원하는 분들은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심전도 검사와 기본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신체의 다른 이상 여부가를

     확인하게 됩니다. 눈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되며 이것은 백내장 이외의 눈에 다른 질병이 있는지의 유무를 확인하고 수

     술시 필요한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측정합니다.

 2) 백내장 외에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 동반된 경우라면 백내장 수술이 잘 되더라도 시력 호전은 기대하시는

     만큼 되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에 정밀검사는 반드시 필수검사 입니다.

 3) 1시간 가량의 수술전 검사를 모두 끝나고 수술 날짜를 예약하게 되면 눈꺼풀 염증이나 만성 결막염 등의 존재여부에

     따라 수술전까지 미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수술당일 경우 입니다.

 1) 수술 당일에는 산동제를 넣게 되면 동공이 커지게 됩니다. 수술하기 충분하게 커질 때까지 1~2시간 정도 기다린 후 충분히 산동이 되면 수술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2) 수술 침대에 누우신 후에 눈 주위를 철저하게 소독하고 마취용 안약을 2~3회 점안하여 마취하게 됩니다. 국소마취이기 때문에 의식도 분명하고 수술시 통증만 없을뿐 만지고 닿는 촉각의 감각은 모두 느낄수 있습니다.

 3) 수술시 수술 받으시는 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조를 잘해 주실수록 수술은 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며 수술은 약 15~20분 정도면 끝이 납니다.

 4) 수술믈 마친 이후 바로 움직이시는 것도 가능하시지만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회복실에서 몇 십분 휴식을 취한 후 수술 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으시고 귀가 하시면 됩니다.

 

3. 수술 이후 입니다.

 1) 일상생활시 원친적으로는 수술후 안대를 뗀 이후에는 불편만 없으시면 일상생뢓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달정도는 과격한 운동, 장시간 여행, 사우나, 수영 등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주는 수술 후 1달이 지나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1000명중 한명은 수술이 아무 이상  없이 끝났다하여도 환자의 부주의로 눈 속에 세균이 들어가 안내염이 되어 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수술 후 1달 정도를 안정기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일상생활은 하시되 몸에 무리가 가거나 눈에 깨끗하지 않은 환경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2) 수술 1주일 후부터 세안은 가능합니다. 단 샤워는 가능하지만 한달간은 대중목용탕 속에 몸을 담그거나 찜질방,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은 피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백내장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댓글에 담겨 놓겠습니다. 댓글 주소의 포스팅은 백내장 원인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