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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련 기초양식

스마트폰, PC 블루라이트

 5G세대로 스마트폰 및 PC 영역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유아들부터 노인들까지 매우 다양한층에서 핸드폰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가 전체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스마트폰 및 PC 활용 시간이 더욱 많아 지고 있습니다.

2월 한달간 모바일 사용시간은 평균 5시간을 기록하면서 2019년 평균 대비 30% 급증함에 따라 블루라이트에 대해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1.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내는 가시광선의 한 종류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사람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블루라이트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낮 시간 집중력을 높여준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같은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눈 건강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평소 우리 눈의 각막과 수정체, 산란된 빛을 흡수하는 망막색소상피는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조절해 눈을 보호한다. 낮 시간의 자연광이 강하면 눈속 홍채가 수축해 망막에 닿는 빛의 양을 줄인다. 그러나 밤에는 홍채가 커져 많은 양의 빛이 망막에 도달한다. 이처럼 무방비 상태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망막과 망막 내 시세포가 손상돼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 가시광선이란?

  눈으로 지각되는 파장 범위를 가진 빛. 물리적인 빛은 눈에 색체로서 지각되는 범위의 파장 한계 내에 있는 스펙트럼이

  며, 대략 380~780nm(nanometer) 범위의 파장을 가진 전자파이다. 780nm 이상의 파장은 적외선과 라디오에 사용되는

  열선이고 380nm 이하의 파장은 자외선, x선 등이다.

 

 

가시광선

 

 

2.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눈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며 늦은 밤 스마트폰, PC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 할 수있다고 말합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제된 미국 톨레도 대 연구팀의 연구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망막의 시세포가 파괴되며 시력저하 및 황반의 변형이 되는 황반변성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3. 블루라이트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 모두 블루라이트에 건강하게 대처 해봅시다.


 ㅇ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착용하기
 ㅇ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 생선, 어패류 충분히 섭취하기
 ㅇ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애플리케이션, 노트북의 리더모드 등을 활용하기
 ㅇ 잠들기 전 휴대폰 사용 자제하기

 

 

 

 

  ㅇ 실내조명, 각종 스마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색 온도를 6500K이하로 낮추고 가능한 한 따뜻한 색감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ㅇ 오랜 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나 필터 등을 활용 합니다.

  ㅇ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