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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에게 나타나는 시력 문제 60세 이상 노년기에는 노안이 더디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경우 눈이 완전히 실명될 수도 있습니다. 빛에 대한 노출 역시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경우 눈이 피로해지고 색 인지력이 떨어지며, 주변 시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에게 주로 나타는 시력 문제 백내장(Cataract) 증상 :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어떤 원인에 의해 뿌옇게 혼탁해져서 시력장애가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유전적인 원이나 임심초기의 풍진 감염 등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부천백내장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부로 발생하 는 노인성 백내장은 60대의 .. 더보기
시력 측정은 어떻게?? 시력은 항상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시력 측정은 필수요소입니다. 시력검사가 정기적으로 행해짐으로써 자신의 시력변화 여부를 체크 및 판단하며 적절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력이란 함은 물체의 존재 및 형태를 판별하고 인지 인식하는 능력으로 눈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에 속합니다. 이 능력을 측정함을써 눈의 기능상태를 가장 단적으로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시력표는 숫자나 고유 글자(란돌트 C시표, 스네렐 E시표), 그림을 사용해 여러 가지 크기의 시표를 배열해 여러 단계의 시력을 측정할 수 있게 한 표입니다. 1909년 유럽국제안과학회에서 란돌트 고리르 이용한 검사법이 인정받아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의 시력표 제작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란돌트 고리는 한쪽이 .. 더보기
나의 눈속 구조는?? 우리가 외부에서 획득하는 정보의 80%는 눈을 통해서 얻는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옛말은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도 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위로는 머리뼈가, 앞으로는 코뼈, 밖으로는 광대뼈가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넘어지더라도 코가 깨지거나 눈두덩이가 터져도 눈알이 상처를 입는 경우는 드물다.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물체가 날라오더라도 반사운동에 의해 눈꺼풀로 눈을 덮기 때문에 눈알은 보호된다. 눈은 탁구 공 크기에다 무게가 7-8g 정도며 여러 뼈로 된 동굴 속에서 안전하게 자리잡고 있다. 눈은 흔히 카메라와 비교된다. 정밀함과 정교함에 있어서는 카메라가 따라 올수는 없지만 빛을 받아들이고 사물의 형상을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카메라와 비슷하다고 한다. 눈은 모양을 유지하는 카메라의.. 더보기
봄철 야외 활동시 주의해야 될 "결막염" ㅁ 꽃놀이 등 야외호라동 많은 봄철, 10세 미만 소아에서 결막염 각별 주의 - 10세 미만 환자 86만 1천 명으로 전체 환자의 19.0%차지 - 2017년 결막염, 봄철에 진료환자 수 가장 큰 폭 증가 - 월별 증가 순 : 4월(3월 대비 22.0%상승), 8월(7월 대비 17.1%상승)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 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5년간(2013~ 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결막염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1. 2017년 건강보험 ‘결막염’환자는 453만 1천 명 - 연간 전체 진료인원 다빈도 상병 12위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 ㅁ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결막염’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462만 6천 명에서 20.. 더보기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 1분의 자가진단으로 알아보자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원인과 황반이란 무엇이며 황반변성이 있는지 1분안에 자가검사하는법 및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실명질환의 원인 황반변성 망막박리증, 망막색소변소증과 함께 대표적 퇴행성망막질환인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주 원인은 노화, 서구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 후 2차 질환으로 나타 날 수도 있습니다. 2. 눈속의 눈 황반이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서 약 1 유두직경 (대략 1.5mm)정도의 함몰되어 있는 부위를 말합니다. 눈의 각막과 수정체의 중심에 수직으로 들어온 빛이 .. 더보기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 인식제고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에서 2012년 발표 및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교육 책자 제작 및 전국 보건소에 배포하였습니다. 1.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되도록 빨리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는다. 1)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면 약시의 유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 2) 6~ 7세까지 눈 기능이 대부분 발달하므로 약시의 조기 발견이 중요 3) 약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 장애와 입체 ㄱ마각, 거리 감각이 평생 동안 상실 4) 늦어도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 실시 2.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1)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 더보기
당뇨병이 눈에 미치는 영향!! 1. 당뇨병이란? 몸의 세포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호르몬 인슐린입니다. 이 인슐린은 조금 나오거나 아주 나오지 않으면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서 당뇨병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인슐린은 많이 나오지만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인슐린이 작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유전적, 환경적요인, 면역, 감염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단독 혹은 여러 가지가 함께 영향을 미쳐서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2. 당뇨병이 눈에 미치는 영향?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피 속에 당분들이 많아 정상적인 혈액보다 농도가 짙어져 점성이 높아집니다. - 눈 또는 몸의 모세 혈관들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더보기
알아두면 득이 되는 눈에 좋은 음식!!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해 컴퓨터 모니터나 텔레비전을 장시간 보면서 눈이 뻑뻑해지면서 쉽게 피로해집니다. 눈의 피로와 안구 건조는 시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눈물의 양이 적어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눈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몸이 첫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만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은 중요합니다. 소중한 눈을 지키며 보호하기 위한 눈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드립니다. 1. 결명자 장시간 복용시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록 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니다. 단, 혈압이 낮은 사람은 결명자를 피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