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항상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시력 측정은 필수요소입니다. 시력검사가 정기적으로 행해짐으로써 자신의 시력변화 여부를 체크 및 판단하며 적절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력이란 함은 물체의 존재 및 형태를 판별하고 인지 인식하는 능력으로 눈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에 속합니다. 이 능력을 측정함을써 눈의 기능상태를 가장 단적으로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시력표는 숫자나 고유 글자(란돌트 C시표, 스네렐 E시표), 그림을 사용해 여러 가지 크기의 시표를 배열해 여러 단계의 시력을 측정할 수 있게 한 표입니다. 1909년 유럽국제안과학회에서 란돌트 고리르 이용한 검사법이 인정받아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의 시력표 제작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란돌트 고리는 한쪽이 끊어진 방향을 피검사가 가리키도록 하여 시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문맹자에게도 쉽게 이용 되었습니다.
시력표를 사용한 시력측정방법
1. 실내는 고르게 조명되어 있어야 하며 시력표의 조도는 200lx룩스를 표준으로 대상인의 눈높이에 시력표가 걸려 있어야합니다.
2. 피검자는 일정거리(5~6m)를 떨어져 표와 정면으로 대합니다.
3. 좌안을 가리개로 가리고 우안의 시력을 측정한 다음 좌안의 시력을 동일한 방법 가리개로 가려 시력을 측정합니다.
4. 큰 시표로부터 차차 작은 시표를 읽게 하고 읽을 수 있는 최소시표의 옆의 작은 숫자를 봅니다.
5. 시력이 불량하여 가장 큰 시표(0.1)도 보지 못하면 그 시표를 볼 수 있을 때까지 거리를 단축시켜 그거리(m로 표시)에 0.1/5 즉 0.02를 곱합니다. 2m에서 01시표를 판독한다면 시력은 0.02 X 2 = 0.04가 되는 것입니다.
위는 교정안경을 사용하지 않은 시력이며, 굴절이상이 있으면 안경을 착용하게 하고 측정한 시력을 안경도수와 함께 기록합니다. 이러한 원거리 시력(5m 이상이면 무한대 거리에 있는 물체를 볼 때와 마찬가지로 조절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합니다.)을 측정한 다음에는 근거리(약30cm)에서 시력을 측정합니다.
시력검사는 눈의 굴절상태와 시각기능을 보조하는 다른 생리적인 속성과 기능상태를 평가 및 결정, 눈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인식, 광학적으로 관련된 교정상태를 결정, 광학적 보조기의 선택, 디자인, 설비 및 응용, 국제 검안 및 광학연맹에서 정의한 시각적 수행능력을 보전, 유지, 보호, 개선 및 강화 와 같은 분야를 포함합니다.
올바른 시시력관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이 됩니다. 건강한 시력을 위해 시력검사는 청소년의 경우6개월마다 성인의 경우 1년마다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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