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지각하는 정보의 80%는 눈eye을 통해 들어오는데 2명중 1명은 시력 관련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눈은 분명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눈eye은 세상을 보는 창이란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갓 태어나면서부터 유아기에 접어들기까지 일반적인 시력 문제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필연적으로 다른 질병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됩니다. 시력 문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어 발생하는데 가령, 유해 자외선UV에 노출되어 눈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대에 따른 이러한 시력 관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이를테면 처방 안경을 착용한다거나 예방대책을 취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여러가지 시력 문제가 발생하는데, 연령대별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질환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동기 시력문제(0세 ~12세)
갓 태어난 아기는 시력이 급속히 발달하여 눈이 초점을 맞추는 데 3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생후 6주 후에도 시각은 여전히 흐릿하지만, 부모는 인지 할 수 없습니다. 미숙아들의 경우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금새 발달하기 떄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정기 검진 외에도 출생 6개월 후부터 눈 검사를 함께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눈 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눈이 무렟를 잘 따라가는지, 눈이 사시인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있습니다. 생후 6개월이 되기 전 정기 검진에서 의심스러운 소견이 발생하면, 해당 의사는 소아 안과의에게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할 것입니다. 부모는 주의를 기울려 자녀가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나느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장난감과 같이 처음 본 물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아직 대상을 자세히 볼 수 없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이를 데리고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십시오. 이 시기에 또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사진을 찍었을때 "적목(red eye)"현상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눈의 빛을 제대로 굴절시키고 있나는 건강하다는 표시입니다. 하지만 사진상에서 눈에 흰색이 보인다면 백색 동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적목현상(Red eye)
적목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어둠 속이나 희미한 불빛 속에서 플래시를 터뜨렸을 때 피사체(사진을 찍는 대상)의 눈 속 망막에 반사된 빛이 카메라에 찍혀 나타는 현상입니다. 서양에서는 무서운 "악마의 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백색동공(White pupil)
눈안에 빛을 넣은 경우, 정상에서는 망막으로부터 붉은 반사가 생기나, 눈안, 망막까지의 경로에 병변이 있으면 이 반사가 소실되어 백색동공이게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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