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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련 기초양식

10대~39세(청장년) 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시력 저하 요인은?

아동의 시력은 10대에 접어들면서 안정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근시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의 시력에 변화가 생긴다면, 초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근시 등의 진단하고 처방 안경을 처방하면, 이후에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10대들은 컴퓨터나 TV를 볼때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필요시 보호 안경을 착용해 유해 자외선을 피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생활 방식이 변하지만, 또 다른 근본 원인으로 인해 유사한 시력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거나 실외에서 일하는 경우 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10대~39세 10대에서 청장년 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시력 문제

 

1. 난시(Astifmastism)

   증상 : 난시는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잠을 갖

           는 눈의 굴절이상을 말합니다 .종류는 난시가 동반되어 있으먄서 근시에서 원시에 가까워질 수록 복합 근시   

           성 난시, 단순 근시성 난시, 혼합난시, 단순 원시성 난시, 복합원시성 난시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난시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는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서 부모님에게 난시가 있으면 자녀에게도 난시가 생

           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안경하수와 부안검 같은 눈꺼풀이 눈을 누르거나 눈썹이 닿는 상황에서도 난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난시 이외에도 각막에 질환을 앓거나 수술을 받은 후에 생기는

           경도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난시 중에는 군날개(각막 위로 결막 및 상공막 조직이 자라 들어 오는것)등

           의 질환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해 설명드리면 난시는 시야 흐림을 유발하는 흔한 질환

           입니다.

   치료 : 증상이 경미할 때에는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수술을 제외하면 처방 안경과 콘택트 렌즈가 최선의 치료법입니

           다.

 

 

2. 컴퓨터 시각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 CVS)

    증상 : 컴퓨터 시각 증후군은 디지털 화면에 장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를 유발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건조

             하고 타는 듯하며,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고, 초점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색상 인식이 달라지며 두

             통이 생기기도 하며, 시력 저하와 각막염, 결막염 등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치료 :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하는 특수 렌즈가 장착된 안경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3. 자외선 노출(Ultraviolet Exposure)

   증상 : 활동적인 10대나 성인은 유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는 눈에 손상을 주어 눈의 피로나 시야흐림과 같은

           불편함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치료 : 자외선 차단 투명렌즈나 변색렌즈, 적응형 렌즈 및 선글라스를 착용해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