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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관련 기초양식

시력보호요령 Part.1(feat. 자녀 눈관리, 운전시 ,안경렌즈)

1. 시력보호요령

 

1) 화면의 휘도를 너무 밝게 하지 않고 낮게 해야합니다.

2) 빛이나 풍경이 화면에 반사되지 않도록 설치 되어야합니다.

3) 눈과 화면의 거리는 적당히 유지가 되어야합니다.

4) 자기 몸에 알맞는 책상과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5) 1시간작업에 10~15분간 휴식을 반드시 취하도록 해야합니다.

6) 시력은 항상 정상으로 보존해야합니다.

7) 결막염 등 눈에 병이 있을 떄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셔서 진료를 받으시야합니다.

 

 

2. 자동차 운전시

 

운전을 할때 필요한 정보의 약 90%는 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방차, 대항차, 후속차를 인식하며, 게다가 운전속도에 따라 시력, 시야 등이 변합니다. 그러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서는 항상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속은 사고의 원인 시속 100km인 경우 통상시력 1.0인 사람은 0.6으로, 시야는 시속 40km 때보다 반이하로 좁아 지게 됩니다. 차와 차사이의 간격은 충분히 유지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즉 제동까지의 반응시간은 일반적으로 0.75초 걸립니다. 터널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셔야합니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일순간 맹목 상태로 눈이 익숙하기까지 보통 2~7초 걸립니다. 황혼 무렵에는 망설이지 말고 헤드라이트를 켜셔야합니다. 황혼때는 흑색, 적색, 회색 등과 같은 색상이 보기 힘들어집니다. 야간 운전때 대형차가 오면 바로 헤드라이트를 하방으로 해야합니다. 헤드라이트를 정면으로 비추면 일순간 맹목상태로 되기 떄문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3. 자녀들의 눈관리 요령

 

인간의 시력은 신체와 같이 서서히 성장해 나갑니다. 태어난 직후는 명암만 구분하며 생후 2개월에서는 색을 구별합니다. 그리고 4개월째는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눈을 움직이며,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외계의 물체가 좀더 잘보이며 6세정도에는 어른과 같은 시력이 형성됩니다. 시력검사로 근시, 원시, 난시 등 어린이들에게 굴절이상이 발견되면 먼저 전문인과 상담하며, 기능성 또는 디자인, 안정성을 고려해서 어린이에게 가장 적합한 안경을 착용시켜야 합니다. 쾌적한 시력은 어린이의 튼튼한 성정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1) 적절하고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해야합니다.

2) 밖에서 적절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합니다.

4) 장시간 독서를 피하고 눈과 책의 거리는 30~40cm정도로 두고 읽습니다.

5) 독서나 공부할 떄는 바른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6) 작은 활자, 인쇄가 나쁜 글자는 읽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7) 책이나 의자는 신체에 맞는 것으로 해야합니다.

8) TV는 2m이상 떨어져서 바른자세로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9) 눈을 찌푸려 보는 습관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4. 안경관리 요령

 

1) 하루에 한번 물로 세척해둡니다.

2)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에는 항상 두손을 사용해야합니다.

3)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어야합니다.

4) 안경테에 묻은 땀은 바로 닦아주어야합니다.

5) 반드시 안경은 안경케이스에 보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