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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경 브랜드 Story (Feat. 크롬하츠, D.F WEBER, LOTOS)

1. Chrome Heats 크롬하츠

1988년 미국의 리차드스타크, 존 바우만, 레오나드 캄호트 총 3명이 설립한 미국의 고급 브랜드 입니다. 최고급 가죽을 판매하는 리처드 스타크와 가죽 제조업에 종사 중인 그의 친구 존 바우만이 자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가죽 재킷을 만들기 위해 실버를 사용하는 사용하는 보석 장인인 레오나드 캄호트을 통해, 가죽 재킷에 은 세공품을 작식하여 판매 한것이 크롬하츠의 시작입니다. 실버를 이용하여 제작한 독특한 디자인의 장신구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주로 십자가를 응용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실버를 이용한 장신구와 의류를 제작하였으나, 점차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가죽을 이용한 가구나 다양한 소품들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크롬하츠 매장을 방문해보시면 매장 외부는 물론이며, 내부 인테리어부터 가구와 각종 인테리어 장식, 심지어는 문의 경첩마저도 크롬하츠 디자인으로 되었습니다. 

 

 

2. D.F Weber D.F 웨버

1869년 파리와 런던에 설립해 프라하까지 확장된 D.F Weber은 귀금속을 가공한 안경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LOTOS의 제휴 브랜드서 팔라듐, 실버의 특허 금속을 주로 이용하여 안경을 생산합니다. 고순도의 팔라듐과 실버를 혼합한 금속인 

PDAG400/400은 D.F Weber의 상징이며 고유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매우 견고한 내구성을 가지지만 가벼운 무게를 보여줍니다. 또한 PDAG400/400 고유의 자연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며 모스경도 4.5 ~ 5.0의 팔라듐이 가공된 안경답게 스크레치에 대한 내성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3. LOTOS 로토스

1872년 독일의 주얼리 아이웨어인 Doppen-schmiit에 의해 설립된 LOTOS는 최상의 재료와 뛰어난 기술이 만나 만들어지는 로토스 안경은 하나의 작품으로써 안경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140년의 역사와 엄숙한 장인정신을 가진 전통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독창적 안경 브랜드입니다. 1972년 황금의 도시라 불리던 독일 남부의 포르츠하임에서 금세공 공방으로 시작한 이들은 오랜 시간 진귀한 보석을 다뤄온 브랜드답게 골드와 플래티넘을 주재료로 다이아몬드세팅과 인그레이빙 장식을 더해 전에 없던 유일무이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래 5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온 로토스는 현재 CEO 슈테판슈미트가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전톡적 기술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고급 주얼리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1960년대 까르띠에, 피아제, 디올의 안경 공급업체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 아시아 지사를 본사로 설립하여 진출하였습니다. 현대의 벤틀리와 같은 값어치의 안경을 만들겠다는 그의 말처럼 18K 골드, 물소 뿔 등 고급소재를 사용한 안경을 제작하며 특수 고객층을 위한 플래티늄(950/1000) 소재까지 사용합니다. 또한 장신을 위해 상위 4개 등급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가공, 셋팅합니다.